고운사가 운영하는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개관2주년을 맞아 청소년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해피투게더 행사를 열었습니다.
 
2013년 4월 개관한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30일 2주년 기념식과 함께 화목가정 시상식, 3대가 함께하는 전통음식 요리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.

고운사 주지 호성스님은 “청소년이
희망을 꿈꾸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으며 관장 등운스님은 ‘청소년들의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

기념식은 행복가족 끼 경연대회,  운천스님 짜장면 공양. 세대공감 이해체험 등 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

보도=대구 경북지사  황성한 기자